직장에서도 학습관리 할 수 있는 초등학생 인강

어린이집처럼, 유치원처럼... 학교 또한 3월달이 되었으니까 그저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막상 예비학부모가 되니까 이것 저것 준비해야 할 게 많더라구요...

아직 예비1학년이다 보니 제가 도와주는 방향에 따라서 아이가 더욱 흥미롭게 공부를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계획과는 다르게 제가 3월달에도 출근을 해야 하다 보니 과연 내가 학습적인 면까지도 도와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일을 마치고 집에 가면 서둘러 간다고 해도 8시인데 몇시간 만에 얼굴을 보자마자 바로 공부하자고 할 수는 없고 말이에요 

그렇다 보니 어떻게 하면 나의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도와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우리집엔 작년 말부터 학습하고있는 초등학생 인강 웅진스마트올이 있어 새학기엔 더더욱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했어요..!

그러면 제가 옆에서 지금 공부 해야해라고 잔소리하지 않더라도 아이의 생활 패턴대로 학습할 수 있으니까요...!!

한글이 생각보다 늦어서 초조했다 보니 늘 퇴근 후 얼굴을 보면 ‘오늘은 어떤 문장을 배웠어?’

‘오늘은 몇개의 단어를 적었어?’라고 질문하느라 바빴거든요...;;;

근데 이제는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 쯤에 웅진스마트올 휴대폰 어플인 라운지앱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집에 가면 웃는 얼굴로 칭찬하기만 해요 ㅎㅎㅎㅎ!!!

그렇다 보니 혼자 있어도,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고요!!

옆에서 엄마가 주시하지 않더라도 어떠한 부분을 어려워했는지 알고 있다 보니 혼자서도 대충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미처 알려주지 못했던 기능 마저도 스스로 활용하면서 배우고 있다니까요~?

재생속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줄 몰랐는데 이전단계를 복습할 때는 하단의 버튼을 이용해서 속도를 빠르게 설정하기도 하더라고요...

헷갈리기는 하나 그 부분만 다시 한번 복습하면 되니까 때로는 이런 기능도 활용하나봐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옆에 있어야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겁게 배우게 될 줄 알았는데 이 자체가 체계적인 시스템이다 보니

스마트올과 함께라면 굳이 매순간 함께이지 않아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동안 한글이 또래 보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지켜볼 수 있었던 이유가

3월달이 되면 제가 일을 잠시 쉬기로 했었기 때문에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헷갈려 하는 모습이어도

3월에 더 자세히 알려주자 하며 참고 기다릴 수 있었거든요...;;

근데 막상 다음달이 돼도 저는 여전히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

앞으로 교육은 어떻게 해야 되나 한순간에 막막했는데 그나마 학습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방향을 바로 찾은 것 같아서 계획을 갑작스럽게 수정했더라도 많이 초조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예비초 자녀를 육아하는 다른 맞벌이 부부들에게도 초등학생 인강 웅진스마트올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커리큘럼이 체계적이기도 하고 혼자서도 즐겁게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옆에 있지 않더라도 따라갈 수 있게 되어 있어서요...!!

학교도 가지 않았는데 초등학생 인강이라니..싶어 제대로 따라갈 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40분 수업 50분 수업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단계별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

하루 20분 내외로 즐겁게 참여하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이거든요...!!!!

개인 수업할 때처럼 옆에서 듣고 있었던 것도 아닌데 분석 리포터가 워낙에 꼼꼼하다 보니 어플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알게 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혹시 아이 공부가 고민이시라면 웅진스마트올과 같은 초등학생 인강도 찾아보셨으면 해요 :)